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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문제의 핵심
글쓴이
루돌프 슈타이너 저
출판사
밝은누리
출판일
2010년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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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루돌프 슈타이너

1861~1925.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에서 물리와 화학을 공부했지만 실은 철학과 문학에 심취해 후일 독일 로스톡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바이마르 괴테 유고국에서 괴테의 자연 과학 논설을 발행하면서 괴테의 자연관과 인간관을 정립하고 심화시켰다. 이후 정신세계와 영혼 세계를 물체 세계와 똑같은 정도로 중시하는 인지학을 창시하고, 제 1차 세계대전을 기점으로 추종자들의 요구에 따라 철학적, 인지학적 정신과학에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학문 분야를 개척하기 시작했다.
인지학을 근거로 하는 실용 학문에는 발도르프 교육학, 생명 역동 농법, 인지학적 의학과 약학, 사회과학 등 인간 생활의 모든 분야가 포함되며, 이 외에도 새로운 동작 예술인 오이리트미를 창시하고, 연극 예술과 조형 예술을 심화 발달시켰다. 자연 과학자 헤켈, 철학자 하르트만 등 수많은 철학자, 예술가와 교류한 슈타이너는 화가 칸딘스키, 클레, 에드가 엔데, 작가 프란츠 카프카, 스테판 츠바이크, 모르겐슈테른 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스위스 도르나흐에 세운 괴테아눔은 현대 건축사에 중요한 한 획을 그은 건축물로 손꼽힌다. <루돌프 슈타이너 전집>으로 출판되고 있는 슈타이너의 저작물과 강연집은 현재 약 360권에 이른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독일의 인지학자, 교육자, 철학자이자 발도로프 교육의 창시자로 잘 알려진 슈타이너의 사회문제에 대한 철학 및 제안서이다. 1919년 4월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루돌프 슈타이너의 작업들 중 그 가장 관심을 모았으며 사회적 유기체의 삼지성이란 이론은 아직까지 새로운 양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발발을 기점으로 슈타이너는 여러 강연들과 기고문들을 통해 당시의 사회 문제를 직접적으로 다루기 시작했다.

세계 대전이라는 참상에까지 이른 당시 사회문제의 주된 원인으로 지난 수세기 동안에 형성된 단일국가를 지목하면서 유럽사회의 건강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사회를 유기적인 세 부분으로 분리해야 한다는 것이 주장의 핵심이었다. 인간 생활의 모든 것을 관리, 지배하고 책임지는 단일국가가 해체된 그 자리에 교육, 문화, 종교 등 인간의 정신 생활을 담당하는 독립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조직, 모든 인간에게 평등하게 적용되는 권리, 법률 부문을 담당하는 민주적 국가 조직, 박애를 근거로 하는 경제 조직이 들어서도록 하되 그 세 조직들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사회를 언급했다. 이러한 삼지적 사회 유기체의 필요성과 그 의의는 무엇인지 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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