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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의 문화 코드
글쓴이
이동연 저
출판사
이매진
출판일
2010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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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동연

한국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학과 교수다. 중앙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계간 ≪문화/과학≫ 편집인 및 ‘문화연대’ 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플랫폼창동61’ 총괄 예술 감독이자 ‘예술세상 마을프로젝트’ 예술 감독을 겸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새문화정책준비단’ 단장을 맡고 있다. 문화 이론을 연구하고 문화 운동 현장에서 대안적인 문화 기획을 하며 공연 제작 현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 대표 저서로서는 『문화연구의 종말과 생성』(2017), 『게임 이펙트: 행복한 뇌를 만드는 게임의 문화심리학』(2014), 『문화자본의 시대: 한국 문화자본의 형성 원리』(2010), 『대안문화의 형성』(2010), 『문화부족의 사회: 히피에서 폐인까지』 (2005), 『대중문화연구와 문화비평』(200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얼마전 게임이 원인이 되어 패륜적인 범죄가 세간을 떠들석 하게 하였다. 게임 시장이 날로 커지고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하며 친분을 맺고 즐거움을 얻게 된 지 오래지만, 게임은 여전히 사람들의 인식속에 '부정적'인 존재로 남아있다. 하지만 문화 연구자인 저자는 게임에 얽힌 부정적인 ‘현상’에만 주목하면 본질을 보지 못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게임의 문화 코드』를 통해 놀이 문화의 역사, 게임의 인류학적 코드, 디지털 문화 부족과 웹 공간의 세컨드라이프 분석 등을 통해 게임을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게임의 문화 코드』는 게임을 선악 이분법으로 가르지 말고 하나의 문화 구성체로서 복합적으로 인식하자는 취지에서 게임에 관한 고정관념을 벗어날 것을 말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청소년 보호론의 시각에서 무조건적으로 게임 금지론을 펼치기보다는 생애주기론을 도입해 세대별로 다른 접근을 할 것을 제안하기도 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문화의 일부분이면서도 연구 대상에서 밀려나 있던 게임을 양지로 불러내는 동시에 게임을 좀더 명확하게 분석하고 사회문화적 가치와 의의를 깨닫게 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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