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었다
누구는 날 때부터 요리사가 아니다. 그 누구들에게도 요리가 생소하고 어색한 시간이 있었다. 이처럼 요리초보에게는 흰 쌀밥 짓는 것조차 모험이고 도전이다. 매일 저녁 부엌에 서는 것이 두렵고 낯설기만 하다. 겨우 큰 맘 먹고 요리책을 구입했지만 낯선 재료, 값비싼 조리기구, 수학책같이 복잡하고 어려운 재료 분량 때문에 책을 펼치자마자 닫게 된다. 조리대 앞에 서는 것이 두려운, 시도도 하기 전에 위축되는 이런 초보 요리사들을 위해 따라하기 쉽고 맛까지 좋은 요리 방법을 모은 책이다.
매일 인스턴트만 먹어온 옥탑방 자취생에게도,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초보 주부 집에도 있는 밥숟가락을 활용한 계량법으로 밥 한 번 지어보지 않은 요리초보도 따라하기 쉽게 만들었다. 또 화려하고 복잡한 요리만이 아닌 매일 우리집 밥상에 올라오는 누구나 한번쯤은 먹어봤음직한 요리로 100가지를 구성하였다. 보통 요리책에서 볼 수 있는 실속 없고 겉만 화려한 요리책이 아닌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오랫동안 부엌에서 사랑받을 요리로 구성했다. 또 복잡하고 만들기 힘들 것 같은 요리도 쉽고 맛깔나게 만들어내는 능력의 소유자 쟈스민이 밝히는 초보 주부를 위한 요리 노하우로 요리초보딱지를 뗄 수 있는 유용한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