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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일소
글쓴이
문윤정 저
출판사
한걸음 더
출판일
201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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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윤정

경북 경주에서 출생하여 동국대학교를 졸업했다. 1998년 『에세이문학』겨울호에 수필가로 등단했다. 현재 KTV 멘토링토크 시대공감 Q SNS패널을 역임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사진집단 일우의 회원이고, 『아름다운 인연』 편집위원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마음의 눈』, 『신들의 땅에서 찾은 행복 한줌』, 『잣나무는 언제 부처가 되나』, 『선재야 선재야』, 『마음이 마음에게 묻다』, 『답일소』, 『외로운 존재는 자신을 즐긴다』, 『걷는 자의 꿈, 실크로드』, 『바람이 꽃밭을 지나오면』 등 그 외에도 다수가 있다.
수상으로는 인도네팔여행집 『신들의 땅에서 찾은 행복 한줌』, 2006문화예술위원회우수도서 선정, 『선재야 선재야』 2009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로 선정, 『답일소』는 2011년 ‘올해의 불서10’에 선정, 2013년 제31회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지금은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9기 연구원으로, <한국 책쓰기 성공학 코칭협회>에서 여행 작가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답일소答一笑』는 왕궁에서 대중 속으로, 소유에서 무소유로, 화려함에서 소박함으로, 오욕락에서 고행으로, 자기 중심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삶으로 자신을 완성시킨 부처님의 생애를 닮은 선승禪僧들을 일일이 만나 묻고 답한 인터뷰집이다. 그동안 불교 관련 에세이집, 선사들의 일화집 등을 출간해 온 저자 문윤정은 선가의 가풍이 워낙 자신의 살림살이를 잘 드러내지 않는 것이기에 쉽지 않았지만, 어렵게 허락을 얻어내 돌 속에 감추어진 푸른 옥을 드러내듯 눈 푸른 선승 열일곱 분을 소개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40여 년간 깊은 산골에서 서너 평의 토굴을 짓고 생식만을 하며 수행해 온 스님, 매년 100일 동안 문 밖 출입을 일체 하지 않고 폐관정진閉關精進해 온 스님, 한 차례도 산문을 나서지 않고 6년 동안 묵언정진한 스님, 노동이 곧 수행이요 수행이 곧 노동이라며 땀 흘려 가며 선농일치 사상을 실천하는 스님 등 실제 수행을 하면서 겪은 어려움은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한다. 그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가 이 책에는 명쾌하게 혹은 에둘러 담겨 있다.

스님들은 수행 이야기를 하지만, 중생들에겐 그것이 일상사의 힘든 이야기 그리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로 다가온다. 삶과 죽음 사이 그 어디쯤의 이야기, 사랑하고 이별하는 기쁘고 슬픈 이야기로도 들린다. 선수행으로 도를 깨친 스님들 말씀이기에 그만큼 경계를 초월하여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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