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통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책을 쓰신 작가 선생님은 언젠가 남북이 통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셨대요. 그런데 우리는 통일이나 북한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실제로 와닿았던 경험이 없었기 때문일 거예요. 이 책의 동화 속 주인공 승수가 탄 배는 월선포 앞바다에서 한강으로 들어서지 않고 예성강을 향해 뱃머리를 돌립니다. 만약 한강으로 돌아왔다면 남한에 머물렀겠지만 예성강을 향해 떠있는 배는 북한을 향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겠지요.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남과 북을 오간다면, 세상은 어떻게 바뀔까요? 그리고 승수는 왜 북한과 통일이 되기를 염원했을까요? 동화를 읽으며 한 번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