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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인문학
글쓴이
이마무라 히토시 저
출판사
자음과모음(이룸)
출판일
201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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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마무라 히토시

일본의 현대 철학 및 사상 연구자. 1970년 교토 대학교 경제학부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도쿄 경제대학 경제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노동의 온톨로지』(1981)와 『폭력의 온톨로지』(1982) 등 사회철학적 연구와 더불어 장 보드리야르, 모리스 고드리에,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등의 번역 및 대담을 폭넓게 다루었으며, 알튀세르를 포함한 프랑스 포스트모던 사상을 일본에 소개하여 1980년대 일본의 포스트모던 붐, 뉴아카데미즘 붐, 현대 사상 붐을 주도했다. 2007년 5월 5일, 향년 65세로 사망했다. 『배제의 구조』(1985), 『정신의 정치학』(1989), 『근대성의 구조』(1994) 등을 썼으며, 『현대 사상의 모험자들』(전31권, 1996~1999), 『히로마쓰 와타루(?松?) 저작집』(1996~1997) 등을 편집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알튀세르를 비롯한 프랑스 포스트모던 사상을 일본에 소개한 일본의 현대 철학자이자 사상 연구가인 이마무라 히토시가 쓴 『화폐 인문학―괴테에서 데리다까지』. 화폐를 경제학적?사회학적 의미에서가 아니라 인문학적·철학적 관점에서 논한 이 책은 인간이란 존재에게 화폐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 책은 화폐의 사회철학적 고찰의 시도로, 여기서 논의되는 것은 경제학적 화폐론이 아니다. 즉 화폐의 기능론이 아니라 화폐의 존재론을 말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괴테, 앙드레 지드의 소설 분석을 통해 인간 관계의 근간을 형성하는 화폐 형식이 작품에 어떻게 드러나며 그 형식을 둘러싸고 어떻게 작품의 진행이 이루어지는지를 철학적으로 규명하는 등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고찰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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