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벌레와 도서관벌레』에 이은 두 번째 책벌레 시리즈로, 책이 무서운 아이들을 글자와 가깝게 만들어주는 동화입니다. 어릴 때 엄마의 욕심 때문에 갑자기 글자를 잃어버린 2학년 건이의 이야기로 글자를 잃어버린 건이가 우연히 ‘그것’과 만나면서 글자를 찾아가는 과정을 생동감 있게 그리고 있습니다. 작가는 ‘그것’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을 통해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책과 가까워지기를 바라며, 글자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에게 글자를 읽고, 쓰는 재미와 기쁨을 동화를 통해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