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소중한 아기가 바로 '너'란다
예전엔 아이들이 백일이나 첫돌을 넘기기가 어려웠습니다. 오늘날처럼 의학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백일의 의미는 지금보다 더욱 크게 다가왔을 것 입니다. 희망찬 출발을 알리고 잔치를 축하하는 화려하고 따뜻한 색채, 아기의 탄생과 백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여든 어린 왕자와 선녀들, 사랑스럽고 다정한 동물 친구들을 그림 속에서 발견하는 즐거움은 이 책을 보는 재미를 한껏 더해 줍니다.
『네가 세상에 처음 왔을 때』는 아기가 태어나 생의 첫 고비 백일을 맞이하기까지, 아기의 무병장수를 기도하고 아기를 위한 첫 잔치인 백일잔치를 준비하는 가족의 마음을 우리 빛깔의 글과 민화풍의 그림으로 아름답게 엮어 옛날 우리 어머니들이 어떻게 아기를 기다리고, 아기가 무탈하게 자라길 기도했는지 또 출산의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 어떻게 준비하였는지를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들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