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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개념의 역사
글쓴이
앙드레 피쇼 저
출판사
나남
출판일
2010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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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앙드레 피쇼

1950년생.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 과학사 및 인식론 분과 연구원이며 낭시2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최근 논문으로 “Qu’est-ce que le comportement?”(2010), “La sante et la vie”(2008) 등이 있으며, 주요 저서로 Aux origines des theories raciales. De la Bible a Darwin(Flammarion, Paris, 2008), La Societe pure, de Darwin a Hitler(Flammarion, Paris, 2000), Histoire de la notion de vie (Gallimard, Tel, Paris, 1993), L’eugenisme, ou les geneticiens saisis par la philanthropie(Hatier, Paris, 1995), La naissance de la science(Gallimard, Paris, 1991)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사람들은 끊임없이 유전자에 관해 이야기하지만 아무도 결코 유전자를 본 적이 없다. 또한 유전 개념의 기원을 여눅하려 들지 안흥며, 생물학적 설명에서 유전의 역할을 명확히 하려 하지도 않는다. 사람들이 유전을 늘 존재해왔고 자연적 근거가 완벽한 것처럼 여기지만 유전은 사실 매우 복잡한 개념이며, 유전학자들이 밝히기 꺼려하는 모호함 때문에 때로는 이런 저런 의미로 잘못 사용되고 있다.

『유전자 개념의 역사』에서 유전자 개념의 기원과 전개 양상을 분석하면서, 저자는 얼핏 단순해 보이는 이 개념이 매우 복잡한 개념이며, 모호함을 이용하여 경우에 따라서는 자의적으로 사용되어 온 왜곡된 개념임을 주장한다. 또한 그는 유전공학의 발전을 불로장생의 열쇠인 것 처럼 전파하는 매체의 과장과 달리 실제 유전학은 이론적 관점에서 볼 때 몰락한 분야라고 결론짓는다. 현실 과학을 넘어 이상적인 진리를 향한 과학이 존재하리라는 믿음은, 결국 시대적 사회적 제도의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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