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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티무르
글쓴이
성동기 저
출판사
써네스트
출판일
2010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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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성동기

부산에서 태어나서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우즈베키스탄 국립과학아카데미 역사연구소에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우즈베키스탄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최초의 한국인이다.) 인하대학교 국제관계연구소 연구교수, 부산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어과 겸임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중앙아시아연구소 초빙연구원, Pre-University in IUT(Inha University in Tashkent) 교장, IUT(Inha University in Tashkent) 대외협력실장 등으로 근무한 후 현재는 인하대학교 프런티어학부대학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21세기 유라시아 도전과 국제관계』(공저), 『우즈베키스탄 불멸의 고려인 영웅 김병화』, 『억지부리는 남자: 호자 나스레딘』(편역), 『우즈베크어-한국어사전』(공저), 『중앙아시아학 입문』(공저) 등이 있으며, 연구논문으로는 「시베리아 천연가스 개발의 방향성 연구: 유라시아의 국제정치학적 역학구도를 중심으로」, 「러시아와 중국의 정치적 협력관계 분석과 전망: 공조체제의 허와 실을 중심으로」, 「탈냉전기 미국의 대중앙아시아 정책의 변화와 연속성: 오바마 정부에 미치는 교훈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 대외관계의 특수성 이해: 친(親)과 용(用)의 관계를 통한 재해석을 중심으로 」, 「체제전환기 카자흐스탄의 민족간 민족의식 및 민족동화 변화 연구: 카자흐인과 러시아인 대상의 설문조사를 중심으로」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칭기즈칸을 넘어선 14세기가 배출한 위대한 대륙의 설계자, 아미르 티무르
유럽인들이 숨긴 그의 생애와 역사적 재해석을 만난다!


아미르 티무르는 유라시아대륙 실크로드 중심지였던 사마르칸트 부근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부모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어릴 적부터 총명하고 용맹하여 청년기에는 중앙아시아 몽골 동포들에게 차세대 지도자로 인정을 받았다. 몽골 동포의 내전에서 혹독한 시련과 고난을 겪었으나 그는 결국 중앙아시아를 통일하고 칭기즈칸 이후 대륙의 마지막 정복자가 된다.

그는 120여 민족이 공존하는 중앙아시아의 다민족·다문화 사회를 소통과 화합으로 이끌고 이슬람 수피즘을 장려하여 국교로 성장시켰다. 천재적인 군사전략과 솔선수범하는 리더십을 바탕을 1000일이 넘는 유라시아 원정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그가 재건한 실크로드는 유럽을 다시금 아시아의 선진 문명을 받아들일 수 있게 했고, 이것은 유럽 르네상스의 발화점이 되었다. 14세기 유라시아 대륙을 설계하고 경영하였던 아미르 티무르는 중세에 번영한 아시아의 마지막 선과 근세를 만든 유럽의 출반선을 연결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서구학계에서는 이러한 그의 역사적 업적을 배제하고 있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고의 중앙아시아 전문가인 저자가 중앙아시아를 대표하는 위대한 정복자였던 아미르 티무르의 일생과 업적을 재평가하고 있다. 14세기 중앙아시아를 발판으로 국가를 세우고 제국을 만든 그의 전략과 리더십은 20세기 말 거대한 구소련이 무너지고, 중국, 러시아, 인도 등 대륙국가들이 요동치고 있는 현재에도 여전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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