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은 인간이 만들어 낸 문화의 산물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제정하신 것이다. 인간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제정하셨다 함은 바로 창조 이전에 이미 계획을 세우셨다는 것, 이는 혼인 안에 하느님의 심오한 뜻이 담겨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가 이 심오한 뜻을 제대로 깨달을 때, 비로소 하느님께서 혼인을 통하여 주고자 하시는 그 무한한 은총을 마음껏 누리고, 명품부부로서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막시마 선교사는 그 동안 로마에서 전공한 혼인과 가정에 관한 모든 가르침의 핵심을 이 책에서 쉽고도 명확하게 전개하고 있다. 혼인에 담겨 있는 하느님의 뜻을 명확히 알게 될 때, 비로소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근본적인 힘이 될 수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이 책은 참된 행복의 길로 이끌어 주는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