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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박찬일의 와인 셀렉션
글쓴이
박찬일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0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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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찬일

사라지는 것들에 대해 사력을 다해 쓰는 사람.

서울에서 났다. 1970년대 동네 화교 중국집의 요리 냄새 밴 나무 탁자와 주문 외치는 중국인들의 권설음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 장면이 식당에 스스로를 옭아맬 징조였음을 이제야 깨닫는다. 이탈리아 요리를 전공했으며, 국밥에도 적당히 빠져 있다. 이탈리아 요리는 하면 할수록 알 수 없고, 한식은 점점 더 무섭다.

다양한 매체에 요리와 술, 사람과 노포 등에 관한 글을 쓰고 강의를 했다. 『짜장면 : 곱빼기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가』, 『오사카는 기꺼이 서서 마신다』, 『노포의 장사법』, 『내가 백년식당에서 배운 것들』, 『추억의 절반은 맛이다』, 『지중해 태양의 요리사』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내며 ‘미문의 에세이스트’라는 별칭을 얻었다. tvN 〈수요미식회〉, [어쩌다 어른], [노포의 영업비밀] 등에도 출연했다. 현재는 ‘광화문 몽로’와 ‘광화문국밥’에서 일한다.

책 소개

분야요리
지은이가 수년간 요리사로서, 음식평론가로서 한국의 식문화 현장을 누구보다 속속들이 꿰면서 쌓아온 한국식 입맛에 대한 고민과 나름의 해법을 담은 책. 와인을 둘러싼 왜곡된 우리 문화를 뒤집어보는 후련한 일갈, 그만의 예리한 감각과 취향으로 검증한 밸루 와인리스트, 그리고 전문가로서의 식견이 진지하게 녹아든 정보들을 충실하게 실었다.

눈치 보지 않고 각자의 개성과 취향에 맞게 와인을 고르는 감식안이야말로 진정한 와인 세계로 입문하는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 사이사이에는 특별한 '밸루 와인'들을 소개한다. 이미 널리 알려진 식상한 와인들은 없다. 품질 대비 저렴한 가격을 갖고서도 빛을 발하지 못했던 숨은 보물들로, 협찬 없이 저자가 실제로 모두 사서 마시고 냉정하게 평가하여 엄선한 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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