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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한미 FTA를 말하다
글쓴이
김현종 저
출판사
홍성사
출판일
2010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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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유엔대사이다. 그에게는 동양인 최초·최연소 WTO 수석변호사, 참여정부 최장수 각료 등의 수식어가 따라다닌다. 외교관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유년 시절부터 60~70년대에 일본과 미국에서 지낸 경험이 그에게 투철한 국가관을 심어 주는데, 가장 좋은 학교는 아니었지만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곳이었다는 윌브럼 앤드 먼슨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컬럼비아 대학교에 진학해 정치학 학·석사를 취득, 동 대학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월가에서 변호사로 일하던 어느 날 이 일이 더 이상 의미를 줄 수 없음을 깨닫고 WTO에 도전하기로 결심, 피나는 노력을 기울인다. 인도 사람을 제외하면 동양인이 아무도 없던 WTO에서 수석변호사로 활동하던 그에게 통상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해달라며 노무현 대통령 측에서 접촉을 해온다. 세계 통상의 흐름이 다자 체제에서 양자 체제로 뒤바뀌고 있음을 설파한 통찰과 추진력으로 정부에서 일하게 된 그는 이후 대한민국 통상 정책의 큰 틀을 바꾸어 놓은 사람으로 인정받는다. 2007년, 유엔대사에 임명되었고 2009년부터는 삼성전자 해외법무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공개하는
대한민국 외교통상, 그 대 전환의 역사


《김현종, 한미 FTA를 말하다》는 한미 FTA, 그리고 세계통상의 흐름을 짚어 보면서 우리가 취한 이익은 무엇이고, 앞으로 그 이익을 어떻게 극대화해 나갈 것인지를 차분히 계산해보고 있다. 특히 여러 비판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기 위해 참여정부가 시행한 통상 정책을 큰 틀에서 볼 수 있는 안목이 제시되고 있어 여러 시사점을 남기고 있다.

매일 세계지도를 들여다보며 동시다발적 FTA를 구상한 저자는 미국, EU, 아세안 등 큰 경제권과의 FTA를 중국, 일본보다 먼저 개시하고 타결함으로써 우리의 이익을 최대화시키는 전략을 내놓았다. 특히 큰 논란에 휩싸인 미국과의 협사은 자존심을 넘어서 국익을 우선시하는 혜안이 반영된 결과였다. 이렇게 그가 말하는 FTA는 세계통상의 흐름을 짚어나가며 우리가 취한 이익은 무엇이고, 앞으로 그 이익을 어떻게 최대화 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차분히 계산해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한미 FTA에 대한 이야기로만 그치치 않는다. 책의 후반부에서 저자는 젊은이들에게 교훈 하나,‘남이 기대하는 인생을 살지 말고 본인에게 의미 있는 일을 찾아 하라.’ 교훈 둘, ‘주인 의식을 가지고 일하라.’ 교훈 셋, ‘사심 없이 소신껏 하라.’라는 충고를 전해줌으로써 자신이 정말 추구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뇌하는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개인적인 경험을 들려주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가지고 젊은이들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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