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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양이의 세레나데
글쓴이
치넨 미키토 저
출판사
황금가지
출판일
2017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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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치넨 미키토

1978년 10월 12일 오키나와 출생, 일본의 소설가, 의사. 치넨 미키토는 도쿄 지케이카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2004년부터 외과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는 현직 의사이다. 그의 소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의 배경이 되는 호스피스 병동도 의사라는 그의 직업적 이력과 무관하지 않다. 그는 2011년 『레종 데트르』로 제4회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 문학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하였고, 이 작품은 2012년 『누구를 위한 칼날』로 개정되어 재출간된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 『가면병동』, 『아메쿠 타카오의 추리 카르테』, 『블러드라인』, 『당신을 위한 유괴』, 『시한병동』, 『검은고양이의 소야곡』 등이 있다. 『상냥한 저승사자를 기르는 법』은 다양한 장르의 그의 작품 가운데서도 최고의 정점을 찍은 수작으로 평가된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지상에 떨어진 고양이 저승사자와 기억을 상실한 지박령
기상천외한 두 콤비의 활약이 펼쳐지는 경쾌한 판타지 미스터리


검은 고양이의 몸을 한 채로 지상에 파견된 고위 영적 존재인 ‘나’는 까마귀에게 쫓겨 위기에 몰리던 중 한 지박령의 도움을 받는다. 지박령이 발생하는 이유는 이승에 ‘미련’을 품고 있기 때문이고 고위 영적 존재의 역할은 그 미련을 해결하여 혼이 성불할 수 있게 하는 것이었지만, ‘나’를 도운 혼령은 생전의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린 상황. 결국 지박령은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환자 ‘시라키 마야’의 몸을 빌리고 ‘나’는 애완묘가 되는 형태로 일시적인 협력을 맺는다. ‘마야’에게서 ‘까망’이라는 이름을 받은 나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한 남성을 시작으로 열혈 형사, 실종된 연구원 등에 얽힌 비밀을 파헤친다. 그리고 이들이 전부 한 제약회사와 모종의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전말이 점차 드러나며 까망의 임무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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