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역사는 왜 가르쳐야 하는가
글쓴이
키쓰 바튼 외 1명
출판사
역사비평사
출판일
2017년 8월 18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키쓰 바튼

현재 인디애나대학교에서 사범대 교수이자 교사교육 프로그램의 학장 및 사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싱가포르의 난양대학교, 뉴질랜드의 빅토리아대학교, 북아일랜드의 얼스터대학교에서 객원교수를 지낸 바 있다. 1982년 켄터키대학교 졸업 이후, 1984년 캘리포니아대학교를 거쳐 1994년 켄터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책의 공동저자이기도 한 린다 렙스틱 교수의 지도를 받았고 박사학위논문인 「어린이들의 역사 이해」를 토대로 American Educational Research Association에서 우수논문상을, 이후 여러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National Council of Social Studies에서 모범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미국, 북아일랜드, 뉴질랜드, 싱가포르, 칠레 등에서 연구 활동을 하며 학생들의 역사 이해, 역사 교수 및 학습 활동, 역사 교육과정 개발 등, 역사교육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민주주의 사회, 건강한 공론의 장, 참여하는 시민을 위해
지금 역사교육을 바꾸자!


역사는 왜 가르쳐야 하는가? 학교교육에서 국·영·수 시간을 더 늘리는 대신에, 혹은 음악이나 미술, 체육 시간을 더 확보하는 대신에, 한정된 교육 기회의 중요한 일부를 굳이 ‘역사’라는 교과에 부여해야 할 정당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꽤 많은 이들이 그저 당연히 “역사는 역사니까, 중요하니까”라고 대답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는 역사 교과의 중요성을 증명하는 답이 아니라, 그만큼 우리 사회가 역사교육에 대한 고민이 깊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할 뿐이다.

역사 교과의 정당성은 어디서 찾을 수 있는가? 국가에 충성하는 국민으로서 애국심을 키우기 위해 역사를 가르친다는 독재자가 있었다. 과거로부터 유익한 교훈을 얻어 현재와 미래를 이롭게 하려는 실용주의자도 있었다. 우리 모두가 역사학자처럼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사료 해석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주장은 의외로 많은 이들의 지지를 받고 있고, 거침없이 “대학 가려고 배운다”며 솔직하게 고백하는 현실주의자들도 많다. 이 모두가 일면의 정답일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저자들이 현대사회에 역사교육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로 내세우는 것은 “다원적 참여민주주의 사회에서 공공선을 추구하는 공론의 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시민”을 키워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 목적을 위해 제시하는 대안은 ‘인문주의적 역사 학습’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