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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미얀마 자전거 타고 가봤니?
글쓴이
김동훈 저
출판사
처음북스(CheomBooks)
출판일
2017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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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동훈

우리나라 사람 대개가 그렇듯, 떠밀려가듯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에야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때가 행복한지 깨달았다. 그래서 그것들에 도전하며, 그것들을 행하며 인생을 잡아두고 있다. 그래서 지금도 연극을 하며 가끔은 여행을 다닌다. 아마 한동안은 왕가위를 만나러 홍콩에 살지도 모르겠다. 왜냐면 지금 하고 싶은 그것이기 때문이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남들이 쉽게 가보지 못한 곳을 자전거로 가보리라
오기 하나로 출판한 네팔, 미얀마 자전거 여행
평탄한 곳 하나 없는 히말라야의 나라 네팔
마지막 남은 동양의 미지의 나라 미얀마, 그곳을 두 다리만으로 달린다.
그럼으로써 남들은 보지 못한 그 나라의 민낯을 본다.

오로지 오기로 출발한 여행

한참 여행에 미쳐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그게 독이 되었는지 여행에서 아무 감흥도 없을 때였다. 어떤 사람의 자전거여행 블로그를 보았는데 다시 가슴이 뛰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다가 그 블로그 주인의 어떤 말이 신경 쓰였다. 자전거 여행이 최고이고 다른 여행은 별 것 없다는 식의 말이었다. 그 블로그 주인은 미국을 자전거여행을 하며 그런 말을 쓴 것이다. 묘한 승부욕이 자극된 저자는 전의를 불태웠다.

“그렇다면 난 미국 말고 다른 곳에 가볼게.” 이렇게 저자는 네팔, 미얀마 자전거여행을 시작했다. 히말라야로 상징되는 네팔은 평평한 길을 만나기 거의 힘들어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자전거여행은 꿈도 꾸지 않을 곳이다. 미얀마는 정치 상황이 개선되기 시작한 게 얼마 되지 않아 자전거 타고 캠핑을 하며 여행한다는 것을 쉽게 생각하기 힘들다.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곳. 그러니까 재밌지! 저자는 자전거 패달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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