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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리본
글쓴이
낸시 G. 브링커 외 1명
출판사
서울문화사
출판일
2010년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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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낸시 G. 브링커

낸시는 범세계적인 유방암 퇴치 시민운동의 선구자라고 불린다. 그녀의 긴 여정은 여성에게 수치와 무기력함, 고통을 안겨주는 유방암을 무슨 일이 있더라도 퇴치해버리고 싶어했던 언니와 한 약속에서 시작되었다. 소울메이트였던 언니가 세상을 떠난 후 언니 이름을 넣은 수잔 G. 코멘 유방암치료재단을 설립하고, 치유레이스를 열어 교육과 기금 모금을 위한 세계 최대의 행사로 발전시켰다. 오늘날 유방암에 관한 최신 연구는 대부분 이 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막대한 자금으로 진행된다.

낸시는 시민에서 지도자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회구성원들을 유방암 퇴치운동으로 이끌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그녀에게 미국 시민으로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자유훈장을 수여했다. 그녀는 UN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세계보건기구의 암 관리 임무를 맡았으며, 헝가리 주재 미국대사관의 대사로도 활동했고, 탁월한 업적으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 낸시는 2008년『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레이디스 홈 저널』이 선정하는 ‘20세기 가장 중요한 여성 100인’, 『바이오그래피』의 ‘가장 막강한 미국 여성 25인’에 이름을 올렸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가족의 죽음에서 시작된 유방암과의 끈질긴 싸움.
든든한 지지자들의 뜻을 모아 키워낸 핑크리본 물결, 그 기적의 이야기.


『핑크리본』은 세계적인 유방암 퇴치 재단 '코멘' 설립자가 자전적 이야기와, 그가 직접 만나 아픔을 나누었던 아름다운 이들의 유방암 투병기를 함께 담아낸 책이다. 이 책에는 저자가 언니의 유방암 투병 과정을 지켜봐온 기억과 재단을 운영하면서 경험한 것들, 그리고 유방암을 겪고 이겨낸 여성들의 이야기 열여섯 편이 들어 있다. 유방암 퇴치를 위한 활동들로 가득한 저자의 삶과 주변인들의 실화를 다루고 있는 책 전반에는 이웃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삶의 윤리가 흐른다.

저자는 친한 친구이자 인생의 동반자였던 언니가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나자 그녀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유방암 퇴치를 향한 긴 여정을 시작한다. 언니의 이름을 따서 설립한 수잔 G. 코멘 유방암치료재단은 구두상자 속 기부자들의 명단만으로 시작되었지만 곧 많은 사람들의 지원 속에서 단단하게 성장했고, 현재 유방암에 관한 최신 연구 상당수가 '코멘' 재단의 지원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책은 실제 유방암을 겪거나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만큼 같은 아픔을 감당하고 있는 이들에게 하나의 지표가 되며, 그들의 용기와 의지 또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준다. 책 말미에는 유방암에 대한 그동안의 기록과 유방암 관련 단체, 전문병원에 대한 안내를 부록으로 실어 참고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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