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의 능력,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부모의 일상적이고 사소한 습관이 아이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하는 교육서이다. 특히 태아 때부터 형성되기 시작하는 아이의 감성, 지능 영역은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 책은 부모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감성 육아 스킬의 노하우를 알려 주는 지침서로, 똑똑하게 키우는 일반 교육법과는 다르다. 아이를 혼낼 때와 사랑해줄 때를 제대로 판단하는 방법과 아이의 감정 상태에 부모도 덩달아 우왕좌왕하게 되는 경우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 방법들을 알려준다. 저자는 오랜 연구 끝에 부모의 성격과 가치관, 품성, 행동방식, 습관이 아이의 성장을 좌우하는 절대적인 요소라 생각했다. 부모가 어떤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아이를 대하고 교육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가능성은 200%로 달라지기 때문이다.
부모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육아 스킬 및 아이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원망이나 분노를 해결하는 법, 자존심을 높여주는 칭찬법, 아이를 효과적으로 혼내는 방법 등 다양한 감성 육아법과 이를 실천하는 데 필요한 51개의 스킬을 소개한다. 무조건적인 사랑과 비싼 사교육비를 들이는 것만이 아이를 제대로 가르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감정적인 부분, 또 타인과의 관계형성법을 초기에 잘 잡아주는 것이 평생을 살아가는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교육법일 것이다. 책을 통해 시치다 고가 제시하는 교육법에 한 번 귀기울여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