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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약차
글쓴이
이원욱,김남기 공저
출판사
아카데미북
출판일
2010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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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약이 아닌 약차로 치료한다,
차에 따른 효능과 사람마다 다른 체질을 소개한 책


동양 사상에서 음식과 영양 논리의 기초가 되는 것은 음양오행설로, 식품을 선택할 때도 이 조화를 가장 유념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음식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음양이 있는데 오장, 신장ㆍ간장ㆍ비장ㆍ폐ㆍ심장)이 음이라면 육부, 위ㆍ대장ㆍ소장ㆍ담ㆍ방광ㆍ삼초)는 양으로 본다. 이렇게 인간에게는 개별적 체질에 맞춰 필요하거나 자제해야 할 음식과 영양소가 따로 있는 것이다. 인간이 병에 걸리는 것도 바로 이 음양의 조화가 무너졌기 때문이다. 음양오행과 더불어 또 한 가지 중시되는 것이 오방색이다. 우리 선조들은 오방색에서 인의예지신의 덕목을 보았을 뿐만 아니라 음식도 크게 다섯 가지 색으로 분류하여 신체 기관의 균형과 조화로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보았다.

즉 음식과 약은 하나요, 음식이 곧 생명을 기르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만큼 한의학자들은 오색의 약재로 오장을 보할 수 있다고 믿었는데, 이는 차도 예외가 아니다. 책은 이렇게 자연의 기를 듬뿍 받고 자란 산야초를 원료로 만든 차에는 음양오행과 오방색의 원리가 모두 들어 있다는 점에서 차가 약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따뜻한 한방 약차 한 잔이면 지친 몸에 생기를 불어넣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약의 효능까지 함께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통해 실제로 어떤 것들을 약차로 마실 수 있으며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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