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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
글쓴이
윤덕노 저
출판사
청보리
출판일
2011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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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윤덕노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나 신문기자를 거쳐 음식 문화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매일경제신문사에 입사해 사회부장, 국제부장, 과학기술부장, 중소기업부장과 부국장을 역임했다. 매일경제신문 중국 베이징 특파원과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학교 객원 연구원을 지냈다. 25년 동안 신문기자 생활을 하면서 여러 나라의 요리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음식을 먹어 보고 공부했다. 그동안 모은 방대한 자료조사를 토대로 음식의 기원과 유래, 그리고 관련 스토리를 발굴해 대중에게 소개해왔다. 『음식잡학사전』 출간을 계기로 음식의 역사와 문화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되면서, 조선 시대의 각종 문헌과 중국 고전에서 원문을 확인하고 그리스 로마 고전에서 근거를 찾아 세계의 음식 문화를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전쟁사에서 건진 별미들』『음식이 상식이다』『하루 한입 세계사』『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차이나 쇼크』 외 다수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나쁜 세계사』『장자 내려놓음』『유럽의 세계 지배』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무심코 먹는 음식 속에 담긴
감춰진 역사와 기상천외한 이야기!


『붕어빵에도 족보가 있다』에는 순대와 떡볶이, 김밥 그리고 족발과 닭발 등 우리가 시장에서 또는 포장마차에서 즐겨 먹는 거리 음식과 단팥빵, 찐빵, 호떡 등 동네 가게에서 입이 심심할 때 또는 출출할 때 사먹는 간식의 역사가 등장한다. 어찌 보면 '하찮은' 길거리 음식일 수도 있는 다양한 간식거리에 수 많은 역사적 사실이 숨어 있고, 음식이 만들어졌을 당시의 시대 상황이 담겨있어 간식을 먹는 재미를 더한다.

붕어빵에서부터 순대, 떡볶이와 김밥 그리고 족발, 닭발에 이르기까지 이 책에는 우리가 즐겨먹는 길거리 음식 총 48종류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쉽게 사먹을 수 있는 군것질 거리인 붕어빵도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며 수험생이 합격을 소원하며 먹는 엿의 유래, '양갱(羊羹)'과 '양고기 국물'의 관계까지 풍부한 음식 이야기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궁중요리나 전통음식들은 비교적 많은 연구가 진행되는 데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거리 음식에 대한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담은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군것질거리가 더욱 친숙하게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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