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일기」는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 생활사 시리즈입니다. 또래 친구의 일기라는 형식을 빌려서, 생활사와 인물사를 중심으로 역사 교육을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동화작가와 역사학자가 함께 쓴 이야기로, 역사학자는 그 시대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정보를 전달하고 동화작가는 자료와 역사학자의 해석을 바탕으로 그 시대를 살아간 아이의 시각에서 역사 동화를 엮어냅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과 비슷한 또래의 주인공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자신의 입장에서 역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권인 '백제'편은 농기구, 기와 만들기, 미륵사, 무덤 등 흥미를 돋우면서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20여 가지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백제는 찬란한 문화를 꽃피웠지만, 삼국 시대의 다른 나라에 비해 덜 알려져 있습니다. 넓은 평야를 바탕으로 생활에 여유가 있었던 백제인들은 새로운 기술과 문화가 활발하게 발달한 나라였습니다. 사비상에서 살아가는 소마와 함께 풍요로운 농업 환경과 발달된 기술문화가 잘 어우러진 문화 국가 백제의 모습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