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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
글쓴이
한병수 저
출판사
영음사
출판일
2017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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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한병수

크든지 작든지 주께서 깨달음을 주신 진리의 소박한 조각 하나를 자신의 시대에 추가하는 것은 개개인의 사명이라 생각하여, 섬기는 목회지에서 성도들과 나눈 생명의 말씀을 기록하고 남기는 일에 헌신하는 학자이자 목회자다.

그의 강해의 특별함은 역사신학자이자 교의학자로서의 정체성이 고스란히 녹아있으면서도 탄탄한 주해에 바탕을 두어, 다양한 현대신학의 새로운 성경 해석에 동요하지 않고 종교개혁신학의 전통을 충실히 따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잘 설명해 주는 데 있다.

미국 그랜드래피즈 칼빈 신학교에서 역사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전주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 장과 교목으로 기독교와 성경을 가르치며 전주대 대학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개혁파 정통주의 신학 서론』, 『신학의 통일성』, 『기독교 인문학』(이상, 부흥과 개혁사), 『미러링』, 『묵상, 성도의 품격』, 『거인들의 예정』(이상, 세움북스), 『예수를 발견하는 성경 읽기』(도서출판 지우), 『기독교란 무엇인가』, 『교회란 무엇인가』(이상, 복있는 사람), 『인생이란 무엇인가』(전주대 출판부), 『역설』, 『기독교 인생학 개론』(이상, 영음사), 『로마서에 반하다』, 『아가서에 반하다』, 『사사기에 반하다』, 『디모데서에 반하다』(도서출판 다함) 등을 집필했고, 『칼빈 이후 개혁신학』, 『참된 신학이란 무엇인가』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책 소개

분야종교
세상과 구별되는 기독교의 독특한 진리를 “역설”이라는 모티브에 담아내다.

[역설]은 저자가 여러 교회에서 전달한 설교들을 모은 책이다. 책의 제목처럼 세상의 지식과는 너무나도 확연하게 구별되는 기독교의 진리를 저자가 묵상하고 설교할 때마다 그 진리가 세상의 논리 속에서는 마치 거짓인 것처럼 모순인 것처럼 여겨져서 붙인 것이다.

오늘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현세적 안녕과 평안과 부를 추구한다. 그래서 고통보다는 평안을, 환란 보다는 형통을 신앙의 이상으로 여긴다. 그런데 저자는 평안보다는 고통이, 형통보다 환란이 진리를 담아내는 ‘그릇’이라고 말하면서 범인의 상식을 타파한다. 여기에 역설이 있다. 저자가 말하는 역설이란 우리 눈에 비친, 혹은 우리의 가치관으로 볼 때는 전도(顚倒)된 진리라는 점을 지적한다. 그래서 우리가 볼 때는 이해할 수 없지만,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의 역설적 가르침을 제시하고 바른 신앙행위가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수학과 논리학과 인과율이 담아내지 못하는 인간의 삶과 인간의 보편적인 상식이나 대중들의 폭넓은 공감대나 혹은 사람들의 일반적인 경험과는 상충되는 성경의 진리를 “역설”이라는 모티브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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