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환율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때, 여행에 부담을 느끼는 것은 당연한 일. 여행을 하며 마주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생활 물가를 파악하면 알뜰 여행을 할 수 있다. 『프렌즈 베이징』에서는 베이징 시티 버스, 지하철 등의 교통비와 최신 유행하는 편의점 간식거리, 쇼핑 아이템의 가격을 제시했다. 베이징 현지에서 어떤 물건을 얼마에 구입할 수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정확한 예산을 짤 수 있다.
베이징 시내의 가장 핵심 교통 수단인 지하철역 찾는 법부터 무인 매표소에서 티켓 끊는 법, 지하철 탑승ㆍ환승 법 등을 사진과 함께 완벽 가이드. 지하철로 이동할 수 없는 볼거리는 버스를 적절히 이용해야 하는데, 안내방송이 거의 없는 베이징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점을 보완해 주요 볼거리를 연결하는 버스 노선표를 제시했다. 지도에는 지하철역 출구와 버스 번호&정류장의 위치를 표시해 놓아 헤매지 않고 베이징런처럼 여행 할 수 있다.
베이징의 관광명소는 물론, 음식, 엔터테인먼트, 쇼핑에 이르기까지 베이징의 보물 19개를 풍부한 화보와 함께 보여준다. 베이징 올림픽의 메인 스타디움인 국가체육장, 공장터였던 폐허에서 현대 예술의 메카로 떠오르는 다산쯔 798 예술구, 한국으로 치면 삼청동 카페 골목과 같은 스차하이 등 세련된 중국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핫스폿의 분위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베이징의 모든 스폿은 GPS를 통해 받은 좌표를 활용해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관광명소, 레스토랑, 쇼핑 등은 물론 지하철역 출구, 버스 정류장&정차하는 버스 번호 등을 최대한 표시했다. 원하는 목적지를 찾을 땐 맵북만을 뚝 떼서 들고 다니자. 가방 옆구리에 넣어두었던 맵북을 펴 원하는 정보를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