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문학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기준과 잣대를 바로 세우고 최근 화제로 떠오른 작품들의 문학사적인 의미와 평가를 반영한 황영숙 작가의 평론집이다. 아동청소년문학의 여러 장르 속에 녹아 있는 주제 의식을 연구한 비평들과 작품에 내재되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특성을 분석했다. 또 앞으로의 전망을 담은 글 11편도 수록했다. 저자는 지금까지 교육적 의미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했던 낡은 인식을 버리고 다양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여 내일의 아동문학을 준비하고자 했다. 책에서는 이러한 아동문학계의 성장을 주도한 작품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아동문학을 이해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