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미셸 푸코의 휴머니즘
글쓴이
심세광 저
출판사
열린책들
출판일
2010년 12월 30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심세광

파리 10대학에서 〈미셸 푸코에서 역사, 담론,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성균관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 미셸 푸코의 《비판이란 무엇인가?/자기 수양》, 《담론과 진실》, 《자기해석학의 기원》,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 말하기》, 《광기, 언어, 문학》, 《정신의학의 권력》, 《안전, 영토, 인구》, 《생명관리정치의 탄생》, 《주체의 해석학》, 《마네의 회화》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그 외에도 《루이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 《도래할 책》, 《미셸 푸코의 휴머니즘》, 《예술과 다중》, 《나, 피에르 리비에르》, 《미셸 푸코 진실의 용기》(공역), 《이성의 역사》 등을 번역했으며, 《어떻게 이런 식으로 통치당하지 않을 것인가》, 《푸코와 철학자들》(공저)등을 저술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시대를 넘나드는 지식의 고고학자 푸코가 말하는 휴머니즘이란

시대를 넘나들며 문서고 속을 파헤치는 지식의 고고학자 미셸 푸코. '자기 배려'를 통해 '진정한 휴머니즘'에 도달하고자 한 그의 사유와 실천의 여정을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논지와 풍자성 짙은 카툰을 따라 추적해 간다. 인간의 죽음을 선언한 사상가 미셸 푸코, 그가 과연 휴머니즘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 이 책은 역설도 아니고 푸코를 위한 변명도 아니다. 말하건대 푸코는 진정한 휴머니스트이다. 푸코는 '인간의 죽음을 통해 '휴머니즘'의 종말을 선언한 것이 아니라 19세기 이래로 우리 사회에 편재하게 된 다양한 미시 권력과 이것들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지식, 즉 인간 과학이 함께 만들어 낸 '인간'이라는 예속적 형상과 이것을 지탱하고 강화하는 '휴머니즘'을 해체하려 했다.

1970년대에 사람들은 미셀 푸코를 히틀러의 앞잡이로 취급하면서 그를 매장하려 한 바 있다. 푸코가 『말과 사물』에서 '인간의 죽음'을 선언했고, 사람들은 그 맥락을 오독한 나머지 그것을 '인권침해'로 생각했다. 하지만 푸코가 실제로 선언한 것은 심리학, 사회학, 정신 의학 등과 같은 인간학의 주된 준거 대상인 19세기 '인간' 개념에 국한된 것이었다. 이 책은 푸코가 자신의 작품을 통해 부단히 말해 온 새로운 휴머니즘의 시각을 보여준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