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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란 이름의 편견
글쓴이
데버러 로우드 저
출판사
베가북스
출판일
2011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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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데버러 로우드

예일대학교를 Summa Cum Laude로 졸업한 데버러 로우드는 미국에서 법 윤리를 이야기할 때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지도자이며, 남녀문제, 법률 및 공공정책 분야에서 가장 주도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는 탁월한 학자인 동시에 미국 최고의 지성인이다. 미국변호사협회 여성분과위원회 회장 및 미국로스쿨협회 회장을 역임한 로우드는 현재 스탠퍼드 법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녀는 스탠퍼드 윤리센터를 설립했을 뿐 아니라 남녀 성차 연구를 위한 미셸 클레이먼 인스티튜트를 이끈 적도 있으며, 클린턴 행정부에서는 하원 법사위원회 소수민족 선임자문관으로 봉직했다.

법 윤리 분야의 탁월한 업적 등을 인정받아 변호사협회가 수여하는 Michael Franck상, Pro Bono Publico상, W. M. Keck Foundation상 등, 수많은 상을 타기도 했다. 로우드는 분주한 가운데 시간을 쪼개 전국법학저널에 칼럼을 기고하는가 하면, 『아름다움이란 이름의 편견』 외에도 『Managing Pro Bono』, 『Women and Leadership』, 『In Pursuit of Knowledge』, 『Moral Leadership』, 『Gender and Law』, 『Access to Justice』, 『In the Interests of Justice』, 『Ethics in Practice』, 『Speaking of Sex』 등 20여 권의 저서를 발표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아름다움'이란 위험하고 허망한 정의에 대해 생각해보다

"현대인이 외모에 집작하기 때문에 생긴 한 가지 부작용이 바로 경제적 불평등의 악화다."
- 『정의란 무엇인가』 저자 마이클 샌델


미국 최고의 지성인으로 꼽히는 저자는 아름다움이란 이름의 편견이 인간의 영혼을 지배해온 내력을 꼼꼼히 살펴보고, 소위 '루키즘'으로 불리는 외모지상주의의 엄청난 폐단을 세심하게 따져본 다음, 법률적-정책적-사회적 조치를 통해 이를 최소화하고 개선하기 위한 전략을 제안한다. 저자의 아이디어를 한 마디로 요약하면, 외모를 단순히 심미적 이슈로만 볼 것이 아니라 법적-정치적 이슈로 취급할 때 비로소 외모로 인한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진정한 사회적 정의와 평등을 이룩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근거 없는 아름다움의 이상 때문에 상상을 불허하는 경제적자원이 낭비되고, 사기성 광고가 판을 치고 건강을 위협하며, 외모로 인해 혹독한 차별이 자행되고, 수많은 삶이 피폐해지고 있는데도) 국가와 사회는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 아름다움의 허상에 온통 넋이 빠져버린 우리의 문화, 청소년들까지 미모의 노예로 전락시키기를 주저하지 않는 우리의 문화, 이제는 그 탈출구를 찾는 노력을 시작해야 한다. 미모에 집착하는 편견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사회 정의와 도덕을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이란 이름의 편견』은 미국 최고의 지성이 제안하는 외모지상주의 극복 로드맵이자 오늘날의 허영과 편견에 관한 인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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