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고 결혼해라!
정 살아보고 결정할 용기가 없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사랑이 똑같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남녀가 다르듯 그들이 원하는 사랑 또한 다르다. 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투고, 다시 화해하고, 또 서로 사랑하고, 다시 서로에게 실망한다.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남녀 사이는 흥미진진하다. 서로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하면서부터 행복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다. 남자와 여자, 같이 있기에 행복한 것이다. 이 책에는 남자, 여자의 사소한 일상을 관찰하며 당신이 알고 싶은 모든 것을 담았다.
서구 사회의 경우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젊은 싱글 남녀들에게 '동거'가 결혼의 또 다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은 결혼 생활의 복잡한 절차와 본인들과 상관없는 가족의 이해관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서로를 알아가고, 자연스럽게 가정을 형성해 살다가 아이도 출산하게 되는 것이다.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이해할 수 없는, 무책임한 문화로 인식 되었었지만 자기감정에 솔직하고 과감한 연애를 선호하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연애관을 짐작해 볼 때 '동거'는 이제 더 이상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에는 '함께 살기'를 통해 남자와 여자의 '다름'을 알아가는 과정과 이 과정의 최종 고지라고 할 수 있는 결혼 생활을 생생한 언어로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