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유혹.
영원을 사는 뱀파이어, 빛나는 밤의 존재들이 다시 찾아온다.
뱀파이어 소설의 대가 앤 라이스가 선보이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그들의 드라마. 심도 깊은 철학적 성찰과 탐미적인 문체, 매력적인 캐릭터로 뱀파이어 문학의 새로운 전범을 세웠다고 평가 받는 「뱀파이어 연대기」의 여섯 번째 이야기다. 작가는 500년을 살아온 아름다운 뱀파이어 아르망을 통해 독자들의 영혼을 사로잡을 또 하나의 치명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뱀파이어 아르망』에서는 소년 안드레이에서 아마데오로, 인간 아마데오에서 뱀파이어 아르망으로 변화하는 17세 미소년 뱀파이어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겨울의 나라인 러시아 키예프의 소년 안드레이는 머나먼 동로마제국의 베니스에 노예로 끌려와 현자 마리우스 만나고, 그와의 만남을 통해 500년의 긴 세월을 이어가게 될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다크 로맨스의 여왕 앤 라이스는 아름다운 금발의 악동 레스타와 사색적인 신사 루이스, 현자 마리우스, 영원한 소년 아르망 등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로운 캐릭터들을 창조해 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오랜 연구를 통해 재구성한 '영원을 사는 자'의 세상을 통해 삶과 죽음, 빛과 어둠에 대한 기나긴 연대기를 풀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