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 가운데 오바댜 다음으로 가장 작은 학개서는 그동안 학계나 교회 강단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지 못한 책이었다. 학개가 강조하고 있는 성전건축은 포로에서 귀환한 당시의 유대인들에게 귀환 첫 목표였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학개는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새 시대를 주도한 회복의 선지자이다. 『학개의 신앙과 신학』의 학개서의 주석적 연구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적 도전에 직면한 한국교회가 건전한 신학적 방향성과 교회 성장의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계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