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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글쓴이
김태빈 저
출판사
레드우드
출판일
2017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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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태빈

여수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마쳤다. 서울로 와 학부에서 국어교육을, 대학원에서 현대소설을 공부했다. 2003년부터 낙산 자락 한성여자고등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문학과 역사를 이야기하고 공부한다.
서울에서 『김태빈의 서양고전 껍질깨기』를, 베이징에서 『청소년을 위한 연암 답사 프로젝트』를 썼다. 베이징한국국제학교 파견 근무 동안의 항일 답사를 정리해 『그들을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와 『우당 이회영 한번의 죽음으로 천 년을 살다』(공저)를 펴냈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2019년, ‘다시 걷는 독립대장정’과 ‘분단이 지워 버린 항일 투사들’ 다큐멘터리에 참여했고,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0주년을 기억해 『대한국인 안중 근』(공저)을 썼다. 그리고 문학 선생임을 잊지 않으며 2020년 출간한 『동주, 걷다』와 짝을 이루는 『육사, 걷다』를 준비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그때-거기를 기억하고
지금-여기를 성찰하다


몰라 지나쳤으나 알면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이야기를 담은 항일 답사 책! 역사를 답사하는 문학 교사인 저자는 연대기적 서술 형식에서 벗어나 현장감을 전달하는 것과 스토리텔링을 중요한 기법으로 삼았다. 현장 답사를 통해 과거-저기가 지금-여기에 있음을, 실오라기 같은 흔적도 놓치지 않고 고증하고 기록했다. 저자는 독립운동에 모든 것을 바친 선열들의 자취를 따라 중국과 한국을 종횡하며 감동적인 역사의 현장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저자는 대륙의 바람에 휩쓸려 북쪽으로 뤼순, 다롄, 명동, 용정을 거쳐 하얼빈에 이르렀고, 남쪽으로는 난징, 상하이, 자싱을 두루 살폈다. 거점인 베이징에 오래 머물며 충칭, 타이항산, 옌안으로 떠날 날을 손꼽다 훌쩍 떠나기도 했다. 가는 곳마다 메아리치는 항일의 노래에 참담해 울고, 안타까워 울고, 억울해 울었다. 그중 부끄러움의 눈물이 가장 많았음을 그는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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