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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오브 아더스 1
글쓴이
송성근 저
출판사
들녘
출판일
2017년 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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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송성근

고등학교에서 다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EBS에서 강의한 적도 있고 월간 <과학동아>에 과학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좀비 현상에 대한 독특한 과학적 해석과 사회학적 상상력을 결합하여 쓴 장편소설 『라브리: 최후의 피난처』로 제1회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어렸을 때 친구 집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토성의 고리를 처음 본 후 별과 과학에 빠졌다. 그러나 계산에 약해 문과를 선택했다. 대학에 와서 계산을 계산기로 하는 이과 친구들을 보며 후회했다. 그 뒤로도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놓지 않고 혼자 과학 공부를 하다가 과학으로 공상하는 습관에 빠졌다. 하늘에 뜬 모든 별이 지나간 시간의 판타지라는 걸 알고 현실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우리 몸의 원소와 별을 구성하는 물질이 동일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다. 스스로의 공상과 의심을 재료로, 여러 글과 소설을 쓰고 있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어두운 밤하늘을 찾아 경기도 가평의 어느 산자락에 집을 지어 들어갔다. 거기서 가족과 함께 살고 있으며, 어두운 밤에는 천체망원경으로 별을 보고 그보다 더 어두운 밤에는 공포 소설을 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한국형 판타지’라는 듣도 보도 못한 장르를 개척했던 『퇴마록』 이후, 우리나라의 대중소설 판은 모양새도 다양해지고 풍성해졌다. 그 이후 20년, 문화 소비자들은 이제 판타지니, 미스터리니, SF니 하는 장르 구분을 굳이 하지 않아도 좋을 콘텐츠에 익숙해졌다. 이제는 송성근 같은 ‘퇴마록 키드’가 등장해도 좋을 때다. 그는 제1회 대한민국전자출판대상 장려상 수상작인 『라브리』가 전자책으로 출간되었을 뿐인 신인이다. 사실상의 데뷔작 『메시지 오브 아더스(The Message of the Others)』의 1권, [조우]는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미드’를 연상시킨다. 송성근이 고등학교와 학원가에서 교사로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함께한 지금 여기를 살아가는 한국의 고등학생들은, 최동훈, 고인아, 우도윤, 변기태, 김철산, 이치훈, 박에스더라는 7명의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보리밭에 나타난 크롭 서클, 거기에서 일곱 명의 고등학생(과 교사 한 명)이 ‘그들’과 조우한다. 그 이후 ‘특별해진’ 그들의 성장 이야기가 SF, 미스터리, 호러와 스릴러를 넘나들며 환상적으로 엮여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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