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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길이
글쓴이
이혜연 저
출판사
bookin(북인)
출판일
2017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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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혜연

숙명여대 약학과를 졸업하고 약국을 운영하다 도불, 문학과 예술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소르본느(파리4대학)에서 어학연수를 한 후 미술사 1년 과정을 수료했다. 누벨소르본느(파리5대학)에서 언어학을 2년간 수학하고 귀국, 박물관대학 및 홍익대학교 부설 미술디자인 강남교육원에서 미술사 과정을 수료했다.

1998년에 계간 『수필공원』(현 『에세이문학』)을 통해 수필 등단, 제26회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다. 수필집으로 『숨은 길』, 공저로 『서호로 가쟈스라』 외 여러 권이 있다. 현재 사단법인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 『에세이문학』 편집위원직을 맡고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에세이문학 작가회, 송현수필문학회, 철수회(哲隨會)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깊은 사유와 성찰로 거듭 진화하는 이혜연 작가의 수필집 『시간의 길이』 출간

2007년 첫 수필집 『숨은 길』로 제26회 현대수필문학상을 수상했던 이혜연 작가가 10년 만에 두번째 수필집 『시간의 길이』를 출간했다.

이혜연은 과작의 작가다. 2007 우수문학도서(한국문화예술위원회)로 선정된 첫 수필집 『숨은 길』에 48편의 수필을 묶어낸 이후 10년 만에 두 번째 수필집 『시간의 길이』에 34편을 수록했으니 두 작품집으로 묶인 수필 수는 82편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 과작의 작가에게 쏟아지는 수필계의 칭송은 만만치 않다.

이번 수필집에 발문 「분별 너머의 심안으로」를 쓴 맹난자 작가는 “현대수필 100년, 그동안의 부단한 진화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우리 수필 문단에 문학성과 철학성이 조화롭게 혼용된 작품이 보이지 않는다는 평론가들의 따끔한 지적이 있었다. (……) 그러나 다행히도 10년 만에 침묵을 깨고 나타난 이혜연 작가의 다음과 같은 작품을 만날 수 있었다. 누가 감히 시간의 얼굴을 보았을까? 역대의 수많은 철학자와 작가들이 그렇게 규명하려고 애쓴 그 ‘시간의 길이’를 그는 한순간에 보아버린 것이다”며 이혜연 작가의 표제작 「시간의 길이」에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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