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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버니 샌더스, 우리의 혁명
글쓴이
버니 샌더스 저
출판사
원더박스
출판일
2017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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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버니 샌더스

1941년 뉴욕 시 브루클린에서 가난한 페인트 판매원의 아들로 태어났다. 시카고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진보적 학생운동에 참여하고 1981년 버몬트 주 벌링턴 시장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당선된 이후 벌링턴 시장 4선, 미국 연방 하원의원 8선을 연임하고 현재 재선으로 미국 연방 상원의원직을 수행 중이다. 정치 인생 내내 민주사회주의자(democratic socialist)를 표방하며 일관되게 중산층과 빈곤층, 노동 계층과 소수자들을 대변하고 거대 자본과 과두제 정치 구조를 비판해 왔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타협으로 2010년 12월 부자 감세 연장 법안이 상정되자 상원에서 8시간 35분 동안의 의사진행방해 연설을 펼쳐 일약 전국적인 진보 정치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에 참여해 일반적인 관측을 뒤엎고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마지막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쳐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책 소개

분야정치/외교
미국의 밀레니얼 세대는 왜 백발의 노인을 선택했나?
미국 현대사를 다시 쓴 샌더스의 정치적 도전을 복기한다

샌더스가 2016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에 뛰어들었을 때 기성 정치권과 미디어는 ‘비주류’ 후보로 취급하며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작은 시골 주 출신의 무소속 상원의원에 인지도도 낮았으니까. 게다가 돈도 정치 조직도 전무했다.

그러나 뚜껑을 열자 누구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졌다. 샌더스 캠프는 미국 현대사에 이정표가 될 만한 특별한 선거운동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샌더스는 13만 표 이상을 획득하며 23개 주에서 승리했다. 140만 명 이상의 유권자가 그의 집회에 참석했으며, 오로지 풀뿌리 소액 모금으로 2억 3200만 달러를 모았다. 특히 저소득층과 청년층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이끌어냈다.

비록 힐러리 클린턴에게 후보 자리를 내줬지만, 경선 과정에서 샌더스는 진보적 의제들을 미국 정치 한복판으로 옮겨 놨고, 민주당은 그의 공약을 최대한 받아들여야 했다. 나아가 미국 곳곳에서 샌더스의 메시지를 이어받은 신진 정치인들이 속속 등장해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평생 일관된 소신과 철학으로 걸어온 백발 정치인이 사람들 가슴속에 불을 지폈다. 선거운동 끝났지만, 정치 혁명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샌더스가 경선을 끝내고 집필에 착수한 『버니 샌더스, 우리의 혁명』은 2016년 11월 트럼프 당선 일주일 만에 출간되어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면서 정치 혁명을 향한 미국인들의 열망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미국 사회 전체에 커다란 울림을 가져온 버니 샌더스의 2016년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과정을 회고하고 이후 우리 자녀와 손주 세대를 위해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정책 과제를 도출한다. 출마를 결심하기 전 1년 6개월간 전국 투어를 다니면서 미국 사회 밑바닥의 서민과 시민운동가들을 만나며 조직화하는 과정을 비롯해 샌더스의 정치적 신념과 풀뿌리 정치가 나아갈 방향을 담고 있다.

[한겨레] “도처에서 태동하고 있는 ‘버니크래츠(Bernie+democrats)’들은 샌더스가 한때의 ‘돌풍’이 아닌 많은 열매를 맺을 ‘밀알’이었음을 입증하고 있다.”
[하버드 정치연구소] “샌더스의 선거운동은 밀레니엄 세대가 정치를 바라보는 관점을 바꿔놓았다. 샌더스는 민주당만 왼쪽으로 옮겨 가게 하지 않았다. 한 세대 전체가 왼쪽으로 옮겨 가게 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버니 샌더스는 동세대 전체의 마음을 움직였다. 단기필마로 선거에 출마해 진보의 가치를 또렷이 각인시킨 선거운동과 그 이후의 계획을 말하는 이 책은 촛불혁명을 이어나가야 할 우리에게도 무척이나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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