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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
글쓴이
홍세화 외 10명
출판사
창비교육
출판일
2017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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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홍세화

저자는 무역회사원, 난민, 택시기사, 언론인 생활을 거쳐 은퇴한 산책자의 일상을 보냈으며,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은행장(?) 명함을 자랑스럽게 휴대하였다.

1979년, 무역회사 주재원으로 프랑스에 체류 중 ‘남민전’ 사건에 연루되어 망명하였다. 프랑스 정부로부터 사상의 자유 침해에 따른 난민으로 인정받아, 관광 안내·택시 운전을 하며 이주노동자로 생활하였다. 이때 집필한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는 ‘똘레랑스’라는 용어에 ‘공존’의 메시지를 담아 우리 사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2002년 귀국하여 언론, 출판, 교육, 사회운동, 정치 등 다양한 분야의 최전선에서 활동하였다. ‘장발장은행’의 은행장으로 시민 모임 ‘마중’을 통해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 수용된 외국인들을 지원하였다. 주요 저서로 『미안함에 대하여』, 『결: 거칢에 대하여』, 『공부』, 『무엇이 우리를 인간이게 하는가』, 『생각의 좌표』, 『지구를 구하는 정치 책』 등이 있고, 『노루 인간』, 『딸에게 들려주는 인종차별 이야기』, 『왜 똘레랑스인가』 등을 번역했다.

2024년 4월 18일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공부, 평생을 두고 나를 짓는 일
우리 시대 멘토 11인, 자신의 삶으로 공부를 증명하다!

『모든 이가 스승이고, 모든 곳이 학교다』는 우리 시대 멘토 11인의 삶을 ‘공부’라는 큰 틀에서 조명한 인터뷰집이다. 이 책에는 각자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며 우리 사회에 끊임없는 대안적 목소리를 냈던 우리 시대 멘토 11인-신영복, 김신일, 김우창, 최재천, 박재동, 홍세화, 김제동, 채현국, 박영숙, 조은, 조한혜정-이 자신의 삶으로 들려주는 생생한 평생 공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우리 사회에서 ‘공부’는 헬조선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 수단으로 전락한 지 오래다. 공부를 ‘평생을 두고 나를 짓는 일’이자, ‘평생을 자기로 살 수 있는 용기를 얻는 일’이라 말하는 이들의 목소리는, 삶의 방향성을 상실하고 갈팡질팡하는 우리에게 진짜 공부를 위한 하나의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리고 우리 시대 멘토 11인의 삶의 궤적을 좇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공부란 무엇인가, 우리는 언제, 무엇을, 어떻게, 왜 공부해야 하는가’에 관한 깊이 있는 철학적 사유를 곱씹게 된다. 나아가 이들이 전하는 우리 교육,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통찰력 있는 지혜와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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