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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이성
글쓴이
줄리언 바지니 저
출판사
arte(아르테)
출판일
2017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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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줄리언 바지니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이자 비평가,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 “영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철학자”(《이브닝헤럴드》)인 줄리언 바지니는 철학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영국의 철학자이자 작가다. 런던대학교에서 개인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1997년 창간된 계간지 《철학자 매거진》의 공동 발행인이자 책임 편집자다. 《가디언》 《인디펜던트》 《옵저버》 등 여러 잡지의 철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는 영국 왕립철학협회의 학술원장을 역임했다.

낙태 문제에서 테러와의 전쟁, 실존주의까지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기꺼이 논쟁의 한복판으로 뛰어드는 실천적 철학자다. 영국 언론은 바지니를 “건전한 판단력을 가진 사회의 수호자”라고 평하기도 했다. 대중 철학자답게 홈페이지와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대중과 철학을 잇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스무 권 이상의 대중 철학서를 집필했다. 국내에는 『인생 사용자 사전』 『당신의 질문은 당신의 인생이 된다』(이상 공저) 『데이비드 흄』 『위기의 이성』 『진실사회』 『러셀 교수님, 인생의 의미가 도대체 뭔가요?』 등이 출간되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정체성, 자유의지, 종교... 논쟁의 한가운데에 있는 ‘골치 아픈’ 철학적 물음만을 골라 다뤄 온 줄리언 바지니. 이제는 ‘이성’을 파헤친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데카르트의 유명한 명제로 서양 지성사에 불을 밝혔던 이성은 서구 전통에서 영광을 누려 왔다. 이후 제국의 몰락, 강력한 왕권의 추락 등 이성을 상징하는 것들이 차례로 무너지면서 이제는 더 이상 이성을 ‘세상에 빛을 던져 주는 무언가’로 생각하기는 어려워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흔히 스스로를 ‘이성적’이라 여기고, 감성이 앞서는 사람에게 ‘이성적’으로 사고하기를 요구하며, 은연중에 이성을 사고의 꼭대기에 올려놓는다. 인간에게 이성은 무엇이며, 우리는 이성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줄리언 바지니는 오래된 ‘이성’에 대한 신화를 낱낱이 밝히고, ‘비이성적’으로 흘러가는 듯한 전 세계적 위기들을 대상으로 신선한 이성 옹호론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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