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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인간을 말하다
글쓴이
김원익 저
출판사
바다출판사
출판일
2011년 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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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원익

문학박사, 신화연구가, (사)세계신화연구소 소장. 연세대학교 독문과를 졸업하고 독일 마르부르크대학에서 수학했다. 연세대학교에서 「릴케의 『말테의 수기』와 대도시 문제」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KBS 2TV에서 “신화, 인간의 거울”이라는 제목으로 4회에 걸쳐서 〈TV 특강〉에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SBS 라디오 〈책하고 놀자〉에서 2년여 동안 “김원익의 그리스 신화 읽기” 코너를 담당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매년 여름 15~20명 정도의 도반들과 함께 그리스로 신화 기행을 떠났다.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명지대학교 강사다.

역서로는 『신통기』, 『아르고호의 모험』, 『이아손과 아르고호의 영웅들』, 평역서로는 『일리아스』, 『오디세이아』, 『사랑의 기술』, 저서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서양 문화』(공저), 『신화, 인간을 말하다』, 『신화, 세상에 답하다』, 『신들의 전쟁』, 『그림으로 보는 신들의 사랑』, 『그림이 있는 북유럽 신화』,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신화 수업 365』, 감수한 책으로는 『후 WHO: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들』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신화 속에는 인생을 살면서 생길 수 있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답이 숨어있다.


세상에는 수만 가지의 이야기가 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인류는 이야기를 만들어 왔고, 그것은 각각 구전과 문자를 통해서 민담, 소설, 시, 희곡 등 다양한 형태로 전해져 왔다. 하지만 그 이야기들의 패턴을 살펴보면, 사실상 세상에는 몇 가지의 이야기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다른 모든 이야기는 그 원류에서 갈라져 나온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의 원류는 바로 신화이다.

이 책에는 부자갈등, 사랑, 라이벌, 분노 같은 인간적인 감정을 비롯해 구출과 탈출, 거짓말과 전쟁 같은 인간이 벌이는 온갖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한데 엮여 있다. 특히 저자는 신화 속 괴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과 다른 것을 '괴물'로 정의해 이것을 처치하는 것이 '정의'이자 '계몽'이 된다고 비판한다.

신화학자 김원익의 두 번째 신화 에세이 『신화, 인간을 말하다』는 부자갈등을 시작으로 라이벌, 여러 가지 모습의 사랑, 분노 광기, 모험 등 인간이 원초적으로 부딪치게 되는 19가지 문제를 신화에 빗대 이야기하고 있다. 신화를 통해 인간의 원초적인 본성을 살피는 것이다. 어떤 것으로도 가려지지 않은 인간의 원시적인 욕망을 신화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그리스 신화의 내용을 현재에 비추어 인간의 삶에 연결시키고 있다. 즉 신화가 지금 여기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읽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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