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선발의 이유’라는 명제에서 출발한 입학사정관제 바이블. 대학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인 잠재력, 꾸준한 준비, 학교생활을 통한 역량강화라는 명제에 주목했고 이를 위해 입시 전문가들과 커리어 연구자, 자기소개서 및 면접 전문가들이 뭉쳤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이 책에서는 학부형을 위한 액션플랜에도 신경을 썼다. 진로설계에서 봉사활동 등 스펙 쌓기, 자기소개서 및 면접 준비 등 입학사정관제를 준비하면서 학부형들이 곁에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지적한다. 저자들의 말을 빌리면, 이 책에는 “이렇게 하면 무조건 입학사정관제에 합격한다”는 해답은 없다. 왜냐하면 그 해답은 새빨간 거짓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양한 합격사례를 분석해 ‘이런 식으로 어필한 학생들이 합격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실제적인 방향은 제시하고 있다. 의원실에서 분석한 50여개 대학의 합격 사례도 분석해 반영했다. 수험생과 학부형 독자들이 쉽게 입학사정관제를 위한 해답을 찾을 수 있는 ‘까칠하지만 꽤 정확한’ 길잡이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