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천사원에 맡겨진 루이. 그녀에겐 엄마에게 버림받았다는 아픔과 그런 엄마가 미쳤다는 사람들의 모진 말에까지 상처받고, 싸우며 견뎌야 하는 응어리가 있다. 사람들의 시선들 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루이의 곁에 있는 건 오직 아무말 없는 작은 팬더인형뿐. 그러던 어느날 루이는 천사원을 도망나오고, 그리고 비가 하염없이 쏟아지는 그날 천사를 만난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루이는 근로 청소년이 되어 학교를 다니면서도 무지하게 알바를 뛰는 강철소녀(?)로 변신, 성별마저 모호한 고등학생으로 자리를 잡아간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된 팬더인형과 3명의 정체불명 남학생들!!
그러면서 드디어 루이의 인생에 변화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