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 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부를 졸업하고 독일 하이델베르그 대학에서 헬무트 틸리케의 신학적 윤리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협성대학교 사회와 윤리 교수, 사단법인 한국인문학 연구원 이사장, 메타신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핼무트 틸리케의 신학과 윤리』, 『바른 영성 길잡이』, 『예수의 윤리』, 『교회와 사회(공저)』, 『소극적 안락사(공저)』 등이 있으며 그 외 다수의 논문을 저술하였다.
책 소개
분야종교
21세기에 들어설 무렵, 저자가 새로운 문명세계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그리스도교는 어떠해야 하는가를 고민하여 「영성·성서·해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던 글들을 모아서 출간한 책이다. 그리스도교의 앞날, 새로운 신앙 형태와 운동, 영성적인 사람 등 그리스도교의 여러 면에 대한 저자의 사고가 담겨 있으며, 말미에는 「수행 그리스도교」라고 하는 각주가 달린 글이 실려 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어디까지나 해당 종교로서의 그리스도교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의 뜻에 따르면 성서는 노예를 해방하고, 눌린 자들을 풀어주고,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시는 하나님의 해방을 제외한다면 그 어떤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새 시대의 그리스도교를 새롭게 찾고 나누기 위한 목적에서 출판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