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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림
글쓴이
백민석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7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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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백민석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문학과 사회』여름호에 「내가 사랑한 캔디」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장했다. 가장 낯설고 또렷한 시선과 문체로 1990년대 한국문학계의 독보적인 흐름이었던 그는 10년간의 침묵을 깨트리고 다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오래도록 그를 기다려온 독자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대표작으로 소설집 『16믿거나말거나박물지』,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 『수림』, 『혀끝의 남자』, 장편소설 『헤이, 우리 소풍 간다』, 『내가 사랑한 캔디/불쌍한 꼬마 한스』, 『목화밭 엽기전』, 『러셔』, 『죽은 올빼미 농장』, 『공포의 세기』, 『해피 아포칼립스!』, 『교양과 광기의 일기』, 『버스킹』, 『플라스틱맨』 등이 있다. 에세이 『리플릿』, 『아바나의 시민들』, 『러시아의 시민들』, 『헤밍웨이: 20세기 최초의 코즈모폴리턴 작가』를 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왜 시대의 우울은 여전한가?
비참을 견디다 못해 검은 빗속으로 걸어 들어간 사람들


한국 문학의 이단아 백민석이 새롭게 펼치는 불경과 비도덕의 디스토피아!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발표한 단편들의 작품집 『수림』은 정권 교체 이전의 사회를 은유한다. 삶이 요구하는 자리매김의 위치까지 분연히 달려온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아내와 자식과 이웃과 형제와 친구들이 벌이는 불경스러운 행태와 신경쇠약의 징후들이 한여름 장맛비처럼 어둡게 흘러내리며 뒤섞인다. 소통 불능과 무력감이 극단에 치달았을 때 사람들은 어떤 상태에 이르게 될까? 『수림』은 백민석이 새로운 문제의식으로 접근한 디스토피아의 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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