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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미술과 범죄
글쓴이
문국진 저
출판사
예담
출판일
2011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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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문국진

법의학자이자 의사평론가다. 1925년생으로 호는 도상度想 필명은 유포柳浦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 과장 및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수, 뉴욕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법의학회 명예회장. 일본 배상과학회 및 한국 배상의학회 고문, 한국의료법학회 고문,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평화교수아카데미상, 동아의료문화상, 고려대학교 교수학술상, 대한민국학술원상, 함춘대상, 대한민국과학문화상, 서재필 의학상 등을 수상 했다.

저서로는 법의학 전문서적으로 <최신 법의학>, <고금무원록>등 법의학 교양서적으로 <지상아와 새튼이> <법의관이 도끼에 맞아 죽을 뻔했다>등 예술과 의학의 만남을 다룬 서적으로 <명화로 보는 사건>, <예술작품의 후각적 감상>, <법의학, 예술작품을 해부하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미술
아름다운 명화에 깃들여진 인간의 원초적 범죄 심리를 소개하는 책이다. 명화 속에 펼쳐지는 성서, 신화, 역사의 대표적인 살인 사건뿐만 아니라 고가의 미술품을 둘러싼 범죄까지, 그림 속에 은밀하게 감춰진 인간의 무의식적인 범죄 충동을 추적한다.

선인, 악인을 막론하고 인간은 누구나 무의식중에 범죄 충동을 일으키는 야누스를 품고 있는데,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처럼 그것은 긍정적인 모습으로 발현되기도 하고 부정적인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인간의 원초적 범죄 심리가 위대한 상상력의 프리즘을 통과하면 아름다운 명화로 거듭난다.

타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인간, 혹은 타인에 의해 죽음에 직면하게 된 인간의 모습이 생생하게 재현된 명화가 오래도록 칭송받는 이유는, 내면에 은밀하게 숨어 있는 야누스를 비춰주는 명경(明鏡)이기 때문이다. 아찔한 범죄의 순간을 포착한 명화들은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야누스의 양면적인 본성을 경고한다.

또한 성서, 신화, 역사 속의 살인, 참수, 독살 현장을 그린 작품과 화가가 실제로 저지른 흉악한 범죄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그림, 도난이나 예술파괴행위의 표적이 되는 예술적 가치가 높은 그림 들을 중심으로, 미술을 둘러싸고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범죄들을 법의학적인 관점에서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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