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타니파타』는 초기 불교의 경전 중 가장 오래된 경전으로, 특히 의품과 피안도품 등 3장은 최초로 독립되어 유포되었던 불교 최고의 경전이다. 사품(蛇品), 소품(小品), 대품(大品), 의품(義品), 피안도품(彼岸道品) 총 5장으로 구성된 『숫타니파타』는 순수하고 소박한 불교사상을 설명하며, 초기 교단의 형세를 반영하고 있는 특징을 갖는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하여 비교적 쉬운 내용의 부처님의 육성의 가르침을 직접 접할 수 있다. 쉬운 내용의 말씀이기 때문에 불교에 대해 깊은 이해가 없는 사람들도 쉽게 접근하여 그 뜻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가르침으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