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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도둑
글쓴이
리처드 도이치 저
출판사
문학수첩
출판일
2011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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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리처드 도이치

수많은 작가들이 스릴 넘치고 흥미로운 글을 쓰는 데 시간을 쏟아 붓는 동안, 리처드 도이치는 자신의 삶 자체를 스릴 넘치는 경험으로 만들며 살아왔다. 익스트림 스포츠의 광팬인 그는 철인 3종 경기, 스키, 스쿠버다이빙을 비롯하여 번지점프, 패러글라이딩 등 다리나 절벽 위에서 자유 낙하하는 것을 즐겨왔다.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고 직접 작곡을 하는 등 인정받는 뮤지션이기도 하여 영화 사운드 트랙은 물론 MTV, VHI 등 TV 광고 작업에도 참여하였다. 부동산 업계에서도 꾸준히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 규모 있는 부동산 회사를 서너 개 소유하고 있고, 뉴욕과 코네티컷에도 지사를 두어 투자회사를 경영할 정도로 성공적인 부동산 에이전트이기도 하다.

늦은 나이에 글쓰기를 시작한 그는 공식적인 글쓰기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유년 시절부터 탐닉해온 책과 영화를 통해 이야기 만들어내는 감각을 습득했고, 뮤지션으로 활동하며 익힌 리듬감과 긴장감으로 소설의 완성도를 더하고 있다. 부동산 에이전트로 일하며 떠오른 아이디어들을 틈틈이 노트에 기록해왔던 그는 출퇴근 시간과 새벽 시간을 이용하여 본격적으로 소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2006년 첫 소설 『천국의 도둑들』을 출간하여 영미 언론의 주목을 받았고, 2007년 두 번째 소설 『믿음의 도둑들』로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현대 영미 문학의 총아로 떠올랐다.

『열세 번째 시간』은 그의 세 번째 소설이자 2010년 신작으로, 2009년 원고가 완성되기도 전에 할리우드 영화계를 매혹시켜 화제가 되었다. 치열한 경합 끝에 뉴라인시네마와 거액의 판권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블레이드〉, 〈고스트 라이더〉의 마이클 드 루카가 총 제작에 나서 2011년 초 영화로 선보일 예정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천국의 문을 지키는, 바티칸에 숨겨진 두 개의 열쇠.
선과 악을 가르는 기준은 무엇이며, 우리가 마주한 것은 과연 진실인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숨 가쁜 서스펜스를 선보이면서도 종교적인 성찰, 인간의 신념 등 무게감 있는 주제를 현명하게 녹여내 제 2의 댄 브라운이라 평가 받는 리처드 도이치의 데뷔작. 저자는 탐정이나 변호사, 경찰 대신 숙련된 도둑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새로운 범죄 스릴러를 시도하는 한편, 주인공이 자신에게 주어진 의뢰를 수행하면서 겪는 내적 갈등의 순간들을 세세하게 그려내 보다 입체적이고 집중도 높은 캐릭터를 완성했다.

마이클 세인트 피에르는 은퇴한 대도(大盜)다. 귀신같은 솜씨로 각종 첨단 보안을 뚫고 절도를 저지르던 그였지만, 이제는 손을 씻고 자신의 보안용품 가게를 운영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런 그에게 사랑하는 아내의 난소암 진단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이 전해지고,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 그는 다시 과거 자신이 속했던 세계로 뛰어들게 된다. 작가는 그가 의문의 사업가로부터 의뢰를 받고 감춰진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 그 속에서 드러나는 의뢰인의 정체 등을 통해 긴장감 있는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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