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두 여자의 솔직 담백한 바느질 이야기!
하나의 작품에는 하나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숨어있다.
바느질이란 일상 속에 숨겨진 소소한 행복들을 찾아낸다.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 그 작품안에 숨겨져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겨 있는 핸드메이드 소품 하나하나에도 역시 사랑하는 딸을 위한 엄마의 마음과 한 아이의 엄마, 한 남자의 남편이 아닌 여자로서의 나를 찾으려는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들어 독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책은 커플룩, 쿠션, 인형뿐만 아니라 가방, 파우치, 냉장고 손잡이를 비롯하여 구슬목걸이, 머리핀 등 악세사리까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할 수 있는 소품 25가지를 다뤘다.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소품을 'How to make'로 수록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해 바느질을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혼자서도 충분히 따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는 장점이 있다.
핸드메이드는 어떤 복잡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어려운 방법으로 공들여서 대단한 작품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조금 못생기고 찌그러졌어도 내 손으로 직접 작은 소품도 하나씩 만들다 보면 작지만 즐거운 변화가 생겨날 수 있음을 독자들은 책을 읽어나가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꼼지락거리며 만들다 보면 어느새 신기하게도 나를 닮은 물건들이 탄생해 있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