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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송이와 부딪쳐도 그대 상처 입으리
글쓴이
신달자 편저
출판사
문학의문학
출판일
2011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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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지우고 지운 뒤에 남은 가장 아름다운 삶의 정수.
인생을 채우는 진심의 언어를 만나는 기쁨!


신달자 시인이 쉬운 언어로 풀어낸 76편의 명시 컬렉션. 중앙일보에 연재된 「시가 있는 아침」이 신달자 시인의 탁월한 감식안을 통해 엄선되어 명시 해설집으로 재탄생되었다. 이 책에 실린 명시들과 그에 대한 시인의 짧은 감상의 글은 2007년 11월부터 두 달간 연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작품 60편과 새롭게 집필한 16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해설집은 사랑, 그리움, 가족애, 희망이라는 인간의 생을 이루는 중요한 네 가지 주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은 박목월 서정주, 고은, 신경림, 황동규 등에서부터 정호승, 안도현, 김용택, 함민복, 김선우, 손택수, 김경주까지 우리 문단의 원로와 중견, 주목받는 젊은 시인들을 두루 소개함으로써 시인들이 만들어내는 문학과 삶의 교차점에 우리를 데려다 준다.

책에 실린 작품들과 서정적이고 함축적인 신달자 시인의 감상평은 하나같이 소박하고 따뜻한 감성 언어로 우리의 삶을 위로한다. 메마르고 척박한 생활, 눈과 마음을 혼란 시키는 화려하고 자극적인 환경에 지친 독자들은 이 책이 들려주는 치유의 노래를 통해 잠깐의 휴식을 누리고, 그 시간이 선물하는 새로운 에너지로 다시 한 번 활기차게 일상을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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