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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석기시대
글쓴이
테트레프 간텐,틸로 슈팔,토마스 다이히만 공저/조경수 역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11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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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인문
21세기를 사는 원시인들
우리의 몸은 아직 2만 년 전 그대로다?

수많은 진화의 단계들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인간의 몸은 아직도 불완전한 것일까? 사랑니와 맹장은 왜 없어지지 않는 걸까? 자연선택이 지금까지 생존에 유리한 조건들을 골라왔다면, 왜 지방과다 혹은 혈관수축을 유발하는 유전자들은 없어지지 않은 걸까? 이 책은 이를테면 이런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생물학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지구상의 생명 발달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따라서 질병을 보다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의학 연구의 열쇠는 바로 진화의학이라는 것이 이 책의 논지이다. 인간의 몸은 자연이 만든 걸작이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따라서 우리의 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어떤 목적에서 만들어졌는지를 이해하고 싶다면 몇백 년, 때에 따라서는 수억 년을 거슬러 올라가 진화의 과정을 이해해야 한다. 현대 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알아야 할 진화의학을 서술하는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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