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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중국 가난한 중국인
글쓴이
랑셴핑 저
출판사
미래의창
출판일
2011년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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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랑셴핑

1956년 타이완 타오위안桃園 출생.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금융학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미시건과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조교수, 뉴욕대학교에서 부교수를 거쳐 1998년 세계 경제학자들의 성지인 시카고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국제금융학 분야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주목할 만한 경제학자로 손꼽힌다. 1990년 발표한 기업파산 연구 논문은 그해 세계에서 발표된 금융재무학 논문 중 최고로 꼽혔으며, 이후 다른 학자들의 논문에 자주 인용되는 고전이 되었다. 또한 세계에서 인용 비율이 높은 기업재무 논문 28개 가운데 그의 논문이 2편이나 된다. 2003년 「Who's Who in Economics」가 선정한 ‘세계를 움직이는 경제학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2006년 「월스트리트 와이어www.wswire.com」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10대 경제학자’ 중 한 사람으로 꼽혔다.

무엇보다 중국 내 그의 인지도는 압도적이다. 방송과 집필을 통해 거품에 취해 있는 중국 관료와 경제학자들을 향해 거침없이 비판과 조언을 던진다. 그는 중국 정부 경계 대상 1호이며, 국민들은 ‘미스터 마우스’라 부르며 지지한다. 일례로 2005년 「중국청년보」가 실시한 신뢰도 조사에서 10% 이상 지지도를 얻은 경제학자는 단 두 명뿐이었는데, 그중 랑셴핑이 31% 득표라는 압도적인 지지율을 과시했다. 2006년에는 「신화통신」이 선정한 ‘중국 10대 화제인물’에 올랐다. 중국 출신 경제학자 중 가장 유력한 노벨상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홍콩 중문대학교 석좌교수이며, 광둥 위성TV의 「차이징랑옌」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현 경제현상을 날카롭게 진단하고 전망한다. 지은 책으로 『중국 경제의 구세주는 누구인가』, 『누가 중국 경제를 음해하는가』, 『신제국주의가 중국 기업을 인수하는 진짜 이유』, 『한계를 초월한 금융전쟁』, 『새로운 중국을 말하다』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랑셴핑 교수가 밝히는
“중국 경제에 대한 솔직한 고백서”


중국의 저명한 경제학자 랑셴핑 교수는 모두가 중국의 GDP 5조6천억 달러세계2위, 외화보유액 2조6,500억 달러세계1위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돈주머니에만 눈독을 들이고 있을 때 중국 서민들의 가난한 호주머니에 주목했다. 랑셴핑은 중국 서민경제가 직면한 문제점과 OEM업체로 전락한 중국 기업의 비참한 실태, 세계의 ‘쓰레기 장’이 되어버린 중국의 환경 문제 등 16개 분야에 걸쳐 부자나라의 중국인들이 가난한 이유를 설명해주며 서민의 삶을 이대로 내버려둘 경우 중국 경제는 몰락할 것이라는 전망을 전한다.

“GDP 규모 세계 2위, 세계 최대의 외환보유국, 세계 최대 수출국”이란 어마어마한 타이틀을 거머쥔 중국. 하지만 1인당 GDP가 고작 4,210달러에 불과한 중국의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저자는 이러한 의문에서부터 중국경제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집어나간다. 경이롭기까지 한 중국의 가파른 GDP 상승률에 세계가 놀라고 있는 지금 랑 교수는 GDP 상승률은커녕 물가상승률도 따라잡지 못하는 중국인의 낮은 저축률은 장차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노조’를 겪어본 적 없는 중국 기업이 과연 인수한 해외기업을 제대로 경영할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기도 한다.

이렇듯 이 책을 통해 랑교수는 세계를 놀라게 한 대국굴기 중국의 허상은 무참히 깨질 것이며, 미국이나 서구 중심적 시각에 치우치지 않은 진짜 중국 경제의 실체를 전달한다. 아울러 결국 세계 경제의 숨통을 쥐고 있는 것은 부자 나라 ‘중국’이 아닌, 가난한 중국인임을 역설하며 지금 중국이 처한 진짜 현실을 알고 싶다면 뉴스를 보시말고 현실을 간파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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