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생이 하루아침에 대한민국의 공주가 된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방영 전부터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 〈마이 프린세스〉. 방영 후에는 도도한 이미지의 김태희와 진지하기만 한 송승헌의 천방지축 코믹 연기 변신으로 화제가 끊이지 않는 이 화제의 드라마가 영상만화로 다시 태어나 또 다른 신선한 재미를 안겨준다. 드라마의 재미있는 1,000컷 이상의 캡처 사진과 드라마에 나오는 사랑 싸움의 대사를 알콩달콩하게 살린 글이 페이지마다 독자를 설레게 만든다.
다시는 만나지 않을 사이인 줄 알았는데 계속된 만남의 끝에 하루아침에 공주가 된 여자(김태희)와 그녀가 공주 되는 것을 방해하기 위한 남자(송승헌)로 궁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그 두 사람이 궁에서 공주와 공주의 선생님으로 좌충우돌 동거를 시작해 점점 사랑의 사이로 바뀌는 에피소드가 명장면으로 그려진다. 공주가 되는 한 여자와 그녀를 곁에서 지켜주는 한 남자가 만들어가는 사랑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