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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웃 디자인 about design
글쓴이
김상규 저
출판사
고래뱃속(아지북스)
출판일
2011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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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상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디자인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함께 연구하고 있다. 의자와 전시를 무척 좋아해서 퍼시스의 디자이너로 다양한 의자를 디자인하기 시작했고 예술의전당 디자인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일한 뒤부터는 <한국의 디자인>, <오래된 미래> 등 흥미로운 주제를 다루는 전시를 기획해 왔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와 디자인박물관 관련 연구도 꾸준히 해 왔고 현재는 생태 전환 디자인과 사물 연구, 20세기 사회주의 체제의 디자인에 관심을 갖고 있다. 이런 관심을 바탕으로 『의자의 재발견』, 『디자인과 도덕』, 『관내분실: 1999년 이후의 디자인 전시』 등을 쓰고 『사회를 위한 디자인』, 『뉴 큐레이터: 건축과 디자인을 전시하기』 등을 옮겼다.

책 소개

분야예술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사물에서 디자인을 발견하고 그 디자인에 숨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그동안 매체에 기고했던 글들을 한데 묶은 이 책은 대중의 일상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디자인이 어떻게 사회 현장에서 존재하고 있는지 분석하고, 저자 특유의 감수성과 논리로 통찰한다. 디자인이란 사소한 것도 관심을 갖고 자세히 관찰하여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예술이다.

아파트에 걸린 광고 현수막, 대형 할인점에 쌓여 있는 상자들, 길바닥 맨홀 뚜껑의 모양, 아파트 벽면에 걸려 있는 에어컨 실외기 등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부분들을 그만의 특별한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또 각 장의 끝에 넣은 ‘디자인 트위터’ 코너에서는 디자인 용어 사전, 가상 인터뷰, 디자인 어록 등의 형식으로 디자인의 현실을 살짝 비틀어 바라보고 있다. 저자의 특별한 디자인 탐사를 통해 그 동안 무심했던 일상의 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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