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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고인돌 나라
글쓴이
김병수,김정수 글
출판사
씽크스마트
출판일
2011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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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어린이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고인돌이 만화로 살아나다

『열려라 고인돌 나라』는 고창 지역의 고인돌을 배경으로 한 ‘가족용 선사 시대 모험 만화’입니다. 청동기 부족마을을 배경으로 괴수 지네와 부족민 간의 대결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자연스럽게 고인돌의 다양한 기능과 고고학적인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청동기 시대의 우리나라는, 현재 전 세계 고인돌의 70%인 3만여 기가 남아 있는, 그야말로 ‘고인돌의 나라’였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이 가장 다양하지요.

고인돌은 특히 고창 지역에 많이 있답니다. 고창의 죽림리, 도산리 일대의 고인돌 유적은 1.8km 범위에 447기가 있어 세계에서 가장 밀집도가 높습니다. 고인돌을 떠올리면 무덤을 생각하기 쉽지만, 고인돌은 무덤뿐만 아니라 제사를 지내는 제단이나 표제석, 선돌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서 고인돌을 이야기하고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결코 다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했습니다. 고인돌 유적을 살펴보면 청동기 시대에는 집 가까이에 고인돌을 만들어서 죽은 사람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도 하는 등 삶과 죽음은 하나라고 보았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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